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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불안증

행복하지 않은 나, 우울증일까?

우울증은 마음의 병이라고도 불립니다.

우울한 기분 또는 흥미나 즐거움 상실과 같은 핵심 기분 증상과 더불어 불면증(수면 과다), 식욕저하(과식), 초조 또는 지체, 피로, 무가치감, 죄책감, 집중곤란, 자살 사고 등이 2주일 이상 지속될 때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가 2배 이상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우울증을 반복해서 경험할수록 재발의 위험은 더욱 큽니다.

우울증은 마음을 굳게 먹고 노력한다고 해서 이길 수 있는 증상이 아닙니다. 약물 치료를 꾸준히 받던 사람도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마음에서 비롯되어 우울증이 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가와 심리상담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울증의 종류

가면성 우울증, 오피스 우울증, 주부우울증, 산후우울증, 부부우울증, 노인 우울증

우울증의 증상

불안

불안은 직면한 위험에 대한 경고 신호로 정상적인 정서 반응이지만, 지나칠 경우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더 어렵게 하고 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불안으로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두통, 심장 박동 증가, 호흡수 증가, 위장관계 이상 증상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 불편감을 초래하고 불안이나 걱정, 혹은 신체 증상이 직장 생활, 대인관계, 학업과 같은 일상 활동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경우 불안장애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불안 증상의 종류

공황장애 – 갑작스럽게 심한 공포나 불편함이 수분 내 최고조에 이르고, 그 동안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심장 박동 증가, 발한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과 극심한 불안, 죽을 것 같은 두려움 등과 같은 정신적 증상이 나타난다. 공황 발작이 다시 올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그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장소나 상황을 피하고 달리기나 계단 오르기, 언쟁하기 등 공황증상과 유사한 신체감각이 생기는 활동도 흔히 회피하게 됩니다.

광장공포증 – 대중교통 이용, 공원과 같은 열린 공간에 있는 것, 영화관 같은 밀폐된 공간에 있는 것, 줄을 서 있거나 군중 속에 있는 것, 집 밖에 혼자 있는 것과 같은 상황에서 극심한 공포와 불안을 느끼고, 그러한 상황을 회피하려고 하는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공황장애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범불안장애 – 사소하고 일상적인 일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걱정이 장기간 지속되며, 이를 통제하기 어렵고 불안과 연관된 다양한 신체 증상(불면, 근긴장도 증가 등)을 흔히 동반합니다.

사회불안장애 – 특징적 증상은 면밀한 관찰이나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상황에서 현저한 공포와 불안을 경험하며, 이는 그러한 사회적 상황에 대한 회피로 이어집니다.

특정 공포증 – 특정 대상이나 상황에 대한 공포가 과도하여 이에 노출되면 거의 예외 없이 지나친 공포를 보이는데, 높은 곳, 뱀, 곤충, 혈액, 주사기 바늘 등을 접했을 때 울면서 주저앉거나 의식을 잃는 등의 행동이 나타나며 공황 발작에 이르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정신적 충격을 주는 사고나 재해 이후에 꿈이나 회상을 통해 사고나 재해를 반복적으로 재경험하게 되거나, 이와 관련된 장소나 교통 수단을 회피하고, 각성, 흥분 상태가 지속되면 불면, 감정통제의 어려움 등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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